골로새서 M 49

그리스도는 개량종 감람나무이며, 우리는 야생 감람나무이다.
먼저 우리는 야생 감람나무에서 베어지며, 그 다음 개량종 감람나무의 칼로 벤 자리(십자가) 에 놓여진다.
그런 다음 야생 감람나무의 가지는 개량종 감람나무에 묶여진다.
이것이 접붙임이다.

접붙임의 과정으로 개량종 감람나무 안에 있는 생명의 체액이 야생 감람나무의 가지 안으로 흘러들어가서 그것에 스며들고, 흠뻑 적시며, 충만케 하며, 마침내 그 가지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우리의 겸손 인내 친절등 천연적인 미덕들은 기껏해야 광나게 닦은 구리에 비유될 수 있지만, 그리스도는 "금" 이다.

거대하고, 측량할 수 없고, 풍성하고, 광대한, "금"이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체액으로 흠뻑 적셔시고 충만됨으로 우리는 장성하게 된다.
결국 이 성숙은 그리스도의 단체적인 표현인 몸을 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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