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26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불만)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짊어지고)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같이 너희도 그리하고"(3:12-13)

바울은 온유와 오래 참음뿐 아니라 영적 비하도 가르쳤다.
비하는 겸손과는 약간 다르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사랑은 온전히 매는 띠니라"(3:14)

우리는 성경을 사랑하고 매일 성경을 읽지만, 말씀은 우리의 바깥에 남아 있을 수 있다.
우리의 생활 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말씀이 아니라 우리의 관념과 의견과 철학일 수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우리 안에 들어오게 하고, 거하게 하고, 우리의 관념과 의견과 철학을 대치하게 해야 한다.

오늘 필요로 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고, 그리스도의 평강의 지배를 받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안에 거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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