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일서 M 35

"기름바름"이라는 단어는 이 서신에 있는 중심 단어이다.

이 기름바름은 복합적인 관유(몰약 육계 창포 계피 올리브기름한 힌)의 기능이다.

기름바름은 아버지, 아들, 그 영, 성육신, 인성, 인생,십자가에 못박힘, 부활, 승천,즉 만유를 포함한 영의 요소들로 우리에게 바르신다.

주님은 이 세상에서 사랑이신 하나님의 생명을 살았고,
이제는 우리로 이 세상에서 같은 생명을 살게 하기 위해, 그분과 똑같게 하기 위해 우리의 생명이 되신다.

삼일 하나님을 누릴 때 이 누림은 하나님의 사랑을 낳는다.

기름바름은 
우리 안에서 우리의 생명과 생명공급과 누림과 모든 것이 되시는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의 움직이심이요 역사하심이요 적심이다.

신성한 생명의 교통 안에서 완전히 깨달아 지는 이 기름바름이 이 서신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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