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77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이제 더 이상 네 자신을 야곱(탈취자, 발뒤꿈치를 잡는자)이라 부르지 말라.
네가 야곱적인 방식으로 살로 생활하기 때문이다.
너는 이스라엘과 같이 살고 행하고 생활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의 왕자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씨름꾼이다.
야곱아 너는 누구도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나를 이길 수 있다면 다른 누군들 못 이기겠느냐? 나는 네가 나와 씨름한다 하여 기분 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소중히 여겼다.
그래서 나는 네게 "하나님과 씨름한 자(이스라엘)라는 이름"을 주었다.

당신은 여전히 당신의 성질을 두려워 하는가?
"성질아! 너는 내가 하나님의 씨름꾼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이스라엘이다"

당신의 성질에게 당신이 이스라엘이요, 하나님의 씨름꾼임을 말해줄 때, 성질이라는 그 작은 '빈대'는 사라질 것이다.

창 32장 28절에서 하나님은 얍복강에서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셨지만, 그 때는 실재가 없었다.

35장 10절에서 하나님은 벧엘에서 다시 이스라엘로 바뀐 것을 상기시키셨다.
즉 야곱의 생활방식에서 이스라엘의 생활방식으로 바꾸라고 요구하셨다.
이제 우리는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로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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