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74

하나님은 야곱에게 계획을 갖고 계셨으며, 우리 모든 사람에게 목적을 갖고 계신다.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땅 위에서 그분의 집인 벧엘을 건축하는 것이었다.
세겜이 야곱에게는 좋았지만 결코 하나님의 갈망을 만족시킬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야곱이 정착하고 만족하고 행복했을 때 이 불행한 사건이 그에게 발생한 것이다.

우리 모두는 어려움과 시련의 때에, 주님께 맹세하거나 헌신했음을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헌신을 잊고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잊지 않으신다. 우리가 잊고 있을 때, 주님은 한 명의 딸, 열 한 명의 아들, 세겜, 하몰,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요구할지도 모른다.

많은 믿는 이들이 야곱과같이 세겜에서 좋은 생활을 하며 벧엘에서의 하나님의 목적을 무시하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개인적인 세겜을 통과하여 벧엘, 즉 단체적인 교회 생활로 올라가기를 원하신다.
만약 우리가 단체적인 교회 생활에 이르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목표로부터 떨어져 있는 것이다.
세겜은 우리에게 만족할 만한 평강과 안정이 없는 곳이다.
그러나 우리는 세겜을 떠나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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