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73

주님은 야곱의 환도뼈(대퇴근)를 치셨다.
대퇴근은 우리 몸에서 가장 강한 근육이다.
주님의 의도는 야곱을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천연적인 생명, 천연적인 강함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즉시 위골되었고 절뚝거렸다.

야곱이 에서를 향해 걸어갈 때 그가 절뚝거린 것을 아는가?
주님에 의해 만져진 것은 외적인 생활이 아니라 내적인 천연적인 강함이었다.

야곱의 뒤를 따를 때 우리는 거듭거듭 만져질 것이다.
한번의 만져짐이 온갖 종류의 가르침들보다 낫다.
주님께서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을 만지시는 것이 백 개의 메세지보다 나은 것이다.

치심을 받은 후에 해가 야곱을 비추었다.
그는 빛으로 가득했다.
그는 하늘의 빛 비춤 아래 있었지만 절뚝거리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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