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70

야곱은 집 없고 안식이 없는 상황이었다.
사람의 참된 집은 무엇인가?
영원에서 "하나님"이 사람의 집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는 집이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그 집이다
이 집은 인성과 신성의 합성체이며, 삼일 하나님과 사람 존재와의 합성체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
둘 다의 안식이 되는 집을 갖는다.

창세기 전체에서 야곱의 꿈(28:10-22)은 가장 중요하다.
창 1장 26절도 28장의 야곱의 꿈만큼 중요하지 않다.
이 꿈의 가장 두드러진 것은 돌이다.
아침 일찍 그는 돌 위에 기름을 부었다.
돌과 기둥과 집과 기름의 네 가지 항목들은 성경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이다.

아버지는 근본이시고, 아들은 과정이시며, 그 영은 우리에게 도달한 흐름이시다.
돌 위의 기름 부음은 삼일 하나님이 흘러서 사람에게 이른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지만, 그분은 사람 위에 부어지셨다. 기름이 부어진 후 그 돌은 하나님의 집이 되었다.

장막은 하나님과 사람이 안식하는 곳이다.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만족과 안식이었다.
신약에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가 있다.
새 하늘과 새 땅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인 새 예루살렘이 있게 될 것이다(계 21:1-3).
오늘 우리 모두는 야곱의 꿈의 성취 안에 살고 있다.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창세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꿈, 영원, 거처, 교회, 장막, 안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