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68

야곱의 인생은 하나님의 다루심을 대표하는 인생이다.
라반의 집에 온 야곱은 변화의 방 속으로 넣어졌다.
그가 좋아한 아내 라헬을 위하여 라반(장인)에게 속아 도합 십사년간 일했다.

라헬은 야곱의 선택과 선호에 따른 아내였다.
야곱은 선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복잡한 것들이 있었다.
그렇다 할지라도 야곱이 그의 선호를 갖고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주권이었다.

야곱은 라헬이 낳은 요셉과 베냐민을 특별히 사랑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두 아들과 사랑스런 아내 라헬을 동시에 허락하지 않으셨다.
라헬은 베냐민을 낳은 후 죽었다.

야곱은 요셉과 베냐민을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변화시키는 손길 아래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손 아래 있는 야곱들이다.
그분의 손길과, 변화의 역사를 인해 주님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이 그분을 표현하고 그분을 대표하여 사탄을 다스리는 것임을 계시한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에게서 하나님의 통치를 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통치권은 요셉과 함께한 야곱에게서 나타난다.
야곱에게는 표현이 있었고, 요셉에게는 통치가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 받은 자들이다.
우리가 그것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한다.
현재와 미래에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거나 일어날 일들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믿어야 한다. 결코 우리는 불평하거나 불신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교회 생활 안으로 들어 온 것도 하나님의 손에 의해 이끌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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