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M 158

안식일의 원칙은 지키는 날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과 함께 일하면서 그분과 함께 안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하나님께 안식일은 일을 마치신 후의 안식이지만, 사람에게는 안식이 먼저이고 누림이 충만히 채워진 후에야 주님과 함께 일할 뿐 아니라, 주님과 하나된 사람으로서 일할 수 있다.

(제 칠일에 쉬어 신선케 되었음이니라 출31:17)

하나님도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안식하셨다.
그분의 손으로 지으신 하늘들과 땅과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감상하셨으며, 특히 사람을 보고
"심히 좋다! "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하나님은 안식하시고 신선케 되실 수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신선케 되신다.
사람은 하나님의 회복제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실 뿐 아니라, 그분과 교통할 수 있도록, 자신의 형상을 따라 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다.
자신이 창조하신 사람을 보셨을 때 안식하고 신선케 되실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갈증을 풀고, 만족케하는 청량음료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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