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155

출애굽기 M 155

'관유'에서의 섞는 요소는 기름이지만, '향'에서의 섞는 요소는 소금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심은 우리 존재에 기름(복합적인 관유)을 바르는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가는 것은 우리 존재가 성결케(소금) 되는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의 근본은 더러움으로 가득하다.
소금이 섞여지는 것은 모든 '세균들'이 죽고 깨끗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에 철저히 소금이 쳐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소금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향을 피워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를 절이는 소금의 요소는 무엇인가?
이 요소는 십자가이다.
소금은 사망을 죽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우리의 기도에 성령이 필요하지만,
가장 큰 필요는 십자가 즉 소금이다.

우리는 철저히 절대적으로 소금에 절여져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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