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152

출애굽기 M 152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어느 누구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없다.
우리에게는 못 박는 자가 필요하다.
십자가의 못 박힘은 그 영의 열매를 가져오는 '그 영'에 의해 행해진다.
우리 안에 열매를 지닌 '그 영'만이 우리 자신을 못 박을 수 있게 하는 분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은 우리 안에 있는 병균들과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한 항생제로 여겨질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죽이거나 병균들을 죽이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 영의 약', 다만 이 항생제를 취하면 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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