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10

사람이 거듭났을 때, 그 옛 생명이 멸절되거나 파괴되거나 바뀌어진 생명이 아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안으로 더해진 것을 의미한다.
접붙여진 나무의 가지는 이제 스스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접붙여진 생명을 산다.
결국 가지와 나무는 한 삶을 가진 한 생명을 갖는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는 그와 함께 살며, 한 생명과 한 삶을 갖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육신 안에서 사는 생명은
몸의 생명(bios)이 아니고, 혼의 생명(psuche)도 아니요, 영적이고 거룩한 생명(zo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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