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11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왔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 되기 전에는 은혜가 없었다.

먼저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은혜의 약속을 주셨다.
그리고 400년 후에 시내 산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다.

약 1,500년이 지난 후에 은혜가 성육신 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왔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요 1:1), 하나님이었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셨으니 은혜와 실제가 충만했다"(요 1:14)

은혜는 만유를 포함한, 생명주는 영이 되기 위해, 성육신과 인생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과하신 삼일 하나님 자신이 우리 안에 살기 위해 오셨다.
이것이 은혜이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생명 주는 영을 통해 거룩한 생명을 공급하신다.
이 영에 의해 살지 않는 것은 은혜를 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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