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13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요 14:9)

전통적인 기독교 교사들은 삼일성의 두 번째 인격인 아들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 위에 앉아 계시고, 삼일성의 세 번째 인격인 성령은 지금 우리 안에 운행하는, 그 영과 그리스도를 분리된 별개의 것이라고 말한다.

생명의 영,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이 이름들은 결코 세 영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분리된 실체나 본질이 아니다.

생명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이 셋은 하나의 실체, 즉 만유를 포함한 영이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은 다른 사람에게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어본다.
이것은 심각한 오해이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믿는 것은 곧 그 영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돌이키던 바로 그 순간에, 우리와 주 예수님 사이에 놀라운 유기적인 연합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유기적인 연합을 모르기 때문에 교리와, 방언이나 성령 세례 같은 것들을 추구한다.

우리 안의 유기적인 연합으로 말미암아 그 영으로 인침을 받았으며, 삼일 하나님 안으로 접붙여졌다.
이제 삼일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이 이루고 성취하고 얻고 달성한 모든 것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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