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M 41

바울에게 계시된 그 그리스도가 이제 바울 안에 살고 계신다.
바울과 그리스도는 놀라운 접붙여진 생명을 살았다.

사람의 생명이 신성한 생명으로 교환된 것이 아니라, 신성한 생명 안으로 사람의 생명이 접붙여진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가!

접붙여진 생명이 바로 하나님의 새 언약의 경륜에 따른 생명과 생활이다.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은 영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숨쉬는 것처럼 평생 계속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영을 공급하시므로, 우리도 끊임없이 그 영을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는 그 영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그 영을 좇아 행한다는 것의 실제적 의미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 즉 내주하시는 그 영을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평온하든지 흥분하든지 그 이유는 단순히 그 영을 따라 행하기 때문이어야 한다.

우리의 일상 생활은 그 영의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를 살아 그리스도의 모든 뛰어난 미덕과 함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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