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엡 M 04

에베소서 M 4

실제적인 교회 생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시고, 성령과 생명과 위치상으로 아들이 되도록 예정하셨다.
우리 안에 성령과 생명과 위치를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성분이 거룩하게 되도록 종종 믹서 안에 넣어 섞으신다.
우리가 섞여지면 섞여질수록 더 거룩해질 것이다.

새 예루살렘이 올 때에는 온전히 거룩해져서 성령과 생명과 위치를 가진 단체적인 아들의 명분이 있을 것이다.

당신이 다른 형제 자매들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더 많이 아들화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이들은 아픔을 당하자마자 교회를 떠나고 싶어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심지어 그 상처에 입을 맞추어야 한다.

도망가지 말라. 멈추고, 아픔을 참으라 오히려 그것을 껴안으라.
상처를 껴안을 때, 그것은 기쁨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회생활에서
아들화되는 것이다.

우리의 영이 아들화되었고, 우리의 혼이 아들화되는 과정에 있고, 우리의 몸도 아들화될 것이다.
이것이 아들의 명분의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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