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M 20

하나님께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창조한 사람의 몸은, 순수한 그릇이었고 어떤 불순물도 섞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악한 근성, 죄가 사람 안에 들어와 정욕이 가득찬 육체가 되었다.
타락한 사람은 육체를 따라 살고, 영이나 양심이나 이성을 따라 살지 않는다.

사람은 손상당하였고, 하나님의 목적은 방해받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후손들에게 할례, 즉 육을 제거할 것을 명하셨다.
할례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그들의 육을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었다.
본질상 우리는 사망 안에 있었고, 소망도 없었고, 하나님도 없었다(2:12).

이러한 비참한 상태와 위치 가운데서 교회가 산출되었다.
하나님은 이러한 비참한 상태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셔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삼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이요, 새로운 상태와 위치와 본성과 새로운 신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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