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7

우리는 주님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그릇들이므로, 그분을 먹고 마시고 호흡함으로써 주님을 붙잡는다.

물 한 잔 마실때도 그리스도를 마시는 것을 기억해야 하고, 음식을 먹을 때에도 참된 음식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누릴 때, 우리는 신성한 엘리베이터에 의해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드는 곳인 가장 높은 층까지 높이 올려진다.

우리의 누림은 자연히 부활 안으로 이끌며, 우리를 천연적인 존재로부터 구원한다.
우리의 누림은 또한 우리를 승천 안으로 이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들기 위해 반드시 그리스도를누려야 하며, 하늘들 안에 있어야 하며, 우리 영 안에 있어야 한다.

지성소는 삼층천과 우리 영, 양쪽 모두 안에 있다.
영으로 돌이킬 때마다 주님을 누리면서 하늘들 안에 있게 되며, 머리에서 나오는 풍성을 흡수하게 되며, 온 몸을 자라게 하는 하나님의 증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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