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8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로 인하여, 나 자신을 죽은 것으로 여기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더 나는 살아났다.
수년 후에 내 눈이 열려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바로 그 그리스도가 부활 안에서 생명 주는 영이 되셨음을 보았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생명 주는 영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신다.

이제 그 두 영은 하나이다.
주 예수여! 라고 부를 때마다 생명 주는 영이 오신다.
이 인격이신 그 영이 지금 우리 영 안에 계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참예하는 것은 바로 이 영 안에서이다.
그 영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우리와 하나 되었을 때, 그 영은 자신과 더불어 죽음의 효능도 갖고 오셨다.
그러므로 영 안에 있는 복합적인 영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에 참예한다.

더우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로 할례받고, 침례로 주님과 함께 장사되었고, 또한 주님 안에서 함께 일으켜졌다.
우리를 거스르는 규례들로 된 증서가 도말되었으며, 정사와 권세들이 벗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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