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57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그러나 나 자신을 죽은 것으로 여기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더 나는 살아났다.

우리가 이 죽음에 참예하는 것은 영 단번에 일어나지 않고, 머리이신 주님을 붙듦으로,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는 현재 매순간에 발생한다.
아마 당신은 어젯밤에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체험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 아내나 남편에게 유쾌하지 못하다.
그래서 다투고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일부러 십자가에서 내려온다.
당신은 속상하여 더이상 잠잠히 있을 수 없게 된다.
어젯밤에는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있었지만, 지금 당신은 자기 안에서 펄펄 살아 있다.

그러나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있다.
우리는 "영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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