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30

아론의 제사장 직분은 죄의 문제를 해결했고, 왕 같은 제사장 직분은 매일의 공급을 위한 우리의 누림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공급한다.

주님을 누리는 것보다 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주님께 무릎 꿇을 때, "얘야 이렇게 하지 말아라. 나는 네가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이기를 좋아한다. 네가 먹고 마실수록 너는 더욱 나를 경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먹고 마시는 것이 최고의 예배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래의 최초의 의도였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
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온 우주 가운데 최고의 항목은 생명이다.

땅의 사랑스러움과 즐거움과 아름다움은 모두 생명으로부터 나온다.
우리가 영접한 이 생명은 땅도 지옥도 어찌할 수 없는 무궁한 생명, 즉 거룩한 제사장 직분을 조성하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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