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M 49

성막 안에서 제단과 물두멍은 바깥마당에 있고, 진설병 상과 등대와 분향단은 성소에 있고, 금항아리와 싹난 지팡이와 증거의 비석들은 담고 있는 법궤는 지성소 안에 있다.

제단과 물두멍과 분향단과 법궤는 하나의 선을 이루고 있으며, 진설병 상과 등대는 가로지르는 선을 이루고 있다.
이 두 선들이 하나의 십자가를 이룬다.

우리는 진설병 상에서 그리스도를 먹은 후에, 등대로 직진해야 한다.
등대에서 우리는 생명의 빛 비춤을 받는다.
등대에서 중심선으로 뒤로 돌아 왼쪽으로 돌이켜 달콤한 향기이신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위해 분향단으로 간다.
이 분향단에서의 체험은 우리를 곧장 지성소로 안내한다.

지성소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영광의 광운 안에 있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서 멈추지 말고, 계속 전진하여 법궤의 모든 내용, 즉 감추인 만나로서 그리스도를 먹고 싹난 막대기이신 그분께 참여하고 생명의 법의 역사하심을 체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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