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벧전 M 11

베드로 전서 M 11

우리 혼을 정결케 함은 우리 마음의 부분인 생각, 감정, 의지가 모든 종류의 더러움과 오염으로부터 정결케 되고 구출되어 절대적인 목적지이며 유일한 목표인 하나님께 고정되는 것이다.

우리 혼을 정결케 하는 길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써이다.
여기의 진리는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그 말씀에 의해 전달되는 실제이다.

우리의 생각이 방황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혼은 더러워진다.

우리 혼을 정결하게함은 우리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전 존재를 하나님께 집중시키기 때문에 그 결과는 거짓이 없는 형제 사랑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들을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한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1: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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