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전서 M 28

주 예수께서 팔리시던 날 밤, 베드로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였다.
사실상 베드로 즉 반석이 아니라 시몬, 즉 진흙덩이였다.

그러나 오순절 날에 베드로에게는 주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것에 대해 유대인들을 꾸짖는 담대함이 있었다.
그 후 베드로는 핍박을 당하기 시작했고, 투옥되었으며, 기꺼이 그의 생명을 걸고 주 예수님을 위한 증인이고자 하였다.

그는 앞선 증인이요, 순교자요, 기꺼이 목숨을 드려 그리스도의 고난을 간증한 사람이었다.
결국 베드로 자신은 순교했다.

모든 장로는 마땅히 순교자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생명을 제물로 드리는 사람이어야 한다.
장로가 되는 것은 얻음의 문제가 아니라 희생의 문제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요, 하나님의 교회요, 온 성도들의 교회이다.
장로들은 자신의 양무리가 아닌, 하나님의 양무리를 쳐야 한다.

감독(overseeing)은 누가 그르고 옳으며 누가 잘하고 서투른가를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하는 것은 주로 필요를 보살피는 문제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흠을 잡기 위해 감시하지 않고, 그들을 보호하고 돌보기 위해 감독한다.

장로들은 결코 누구를 다스려서는 안 된다.
장로들은 종들이 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장로들은 노예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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