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자)

바울은 십자가를 전한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십자가를 산 사람이고, 그가 전한 십자가는 그 살았던 십자가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 할뿐 아니라 또한 내가 못 박혔다고 말 할수 있었다.
온유함 인내 약함 눈물 고난 감옥 생활 등은 모두 십자가의 생명의 표현이었다.
자신이 십자가의 생명을 소유 했으므로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이 십자가를 재생할 수 있었다.

우리가 전한 십자가를 통해 사람들이 생명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이 십자가의 체험을 갖지 못해 십자가의 생명이 없기 때문이며, 십자가의 영을 사용하여 십자가의 말씀을 전파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한 그 십자가에 우리가 못 박히기를 바란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분배하기 원하는 그 생명을 우리가 먼저 얻을 수 있기를 원한다.

우리가 전하는 십자가가 날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체험되는 십자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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