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은혜의 보좌에 계시며
은혜의 보좌는 하늘의 지성소 안에 있다
우리는 어떻게 땅에 있으면서 그곳에 갈 수 있는가?
그 비결은 우리의 영이다.
하늘에 속한 사닥다리이신 주님은 우리의 영을 하늘에 연결시키며,
하늘을 우리 영 안으로 이끈다.
우리는 영으로 돌이킬 때마다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고 거기서 은혜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는 주님의 육체의 찢어진 휘장을 통하여 우리를 위해 드리신 "새롭고 산길" 에 의해 지성소로 들어간다.
우리는 일 년에 오직 한 번씩밖에 들어갈 수 없는 구약의 제사장과 같지 않게,
우리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담력을 갖는다.
지성소로 나아가는 문제는 가벼운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며, 매우 신중해야 한다.
믿음의 온전한 확신 안에서
우리의 마음은 참되어야 하고, 곧 악한 양심으로부터 뿌림을 받은 마음과, 맑은 물로 씻은 우리의 몸을 가지고 지성소로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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