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M 62

벽옥은 하나님의 모습이다.
새 예루살렘의 네 면은 비록 수백만개의 벽옥들이 함께 상합하여 성곽을 형성했다 하더라도 그 재료와 본질과 색상과 모습에서 동일하며, 모두 같은 표현을 갖고 있다.

벽옥은 창조되었고, 그 다음에 변화되었다.
다이아몬드 또한 열과 압력을 통해서 순수한 수정으로 변화된 탄소체이다.
우리 자신은 피조된 진흙이다.

교회안에서 건축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거나, 우리 마음을 넓혀서 서로 상이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을 포용하려고 애쓰는 문제가 아니며, 관념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동일한 벽옥이 될 수 없다.

참된 건축은 신성한 본성에 의해 삼켜지고, 점유되고,채워지고,
흠뻑 적셔지고, 침투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관념과, 생각과, 의견이,바뀌어질 것이고 우리 모두 같은 벽옥이 될 것이다.

우리는 보석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생명과 모습을! 지니고 있는 벽옥이 될 것이다!

베드로의 사역은 고기 잡는 사역,
바울의 사역은 건축하는 사역,
요한의 사역은 수선하는 사역,
이 세 사도들은 서로 층을 이루어 일했다.

그 결과 그들은 세 가지의 상이한 집들이 아닌 하나의 건축물을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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