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M 01
시편의 한면은 인간적인 관념에 따라 쓰여졌고, 한면은 신성한 관념에 따라 쓰여졌다.
"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분의 이름이 없으면 땅은 엉망진창이다.
그러나 이름이 땅에 있을 때는 이 땅이 매우 아름답다.
이 땅이 아름답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복음을 전하여 죄인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올 때 온 땅이 아름답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것이 신성한 관념이다.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에 따라 본 시편 다섯권의 중심사상은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여호와의 법을 즐거워하는 사람은 모든 일에서 형통하리라"
그러나 시편 기자들은 재난과 징계 안에 있었기 때문에 도리어 고난을 받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성소 곧 성전으로 들어갈 때 계시를 받았고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가 지키지 않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피하고(믿음), 주님과 입맞추는(사랑하는) 것이다.
시편의 본질은
*교리나 가르침의 책이 아님
*경건한 사람들의 정서와 느낌과 감동과 체험을 표현한 책이다.
시편은 두 종류의 관념에 따라
씌여졌다.
*거룩한 기자들의 인간적인
관념과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이다.
우리는 이 두관념을 보지 못하면 천연적이고 인간적일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신성한 관념 안으로 들어가 신성한 관념에 따라
율법에서 그리스도께로
전환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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