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12

"비판하지 말라, 정죄하지 말라, 놓아주라, 그리하면 놓임을 받으리라"
정죄하는 것은 비난하는 것이며, 놓아주는 것은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의 용서는 죽은 개를 그 꼬리는 보이도록 놔 둔 채 땅에 묻는 것과 같다.
'아무개가 내게 범죄했는데 나는 그를 용서했어요'
이것은 개의 꼬리를 보이는 것이다.
용서한 범죄를 언급할 때마다 우리는 묻힌 개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땅에 묻힌 개의 꼬리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범죄한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했다면 우리는 그 범죄를 잊어버려야 하고, 결코 두 번 다시 언급해서는 안 된다.

신성한 말씀과 신성한 생명은 하나로 간주된다.
어떻게 신성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는가?
말씀을 통하여 이 생명을 소유하였다.

또한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말씀을 소유하려면 우리는 그 영을 소유해야 한다.

오늘 그 영은 부활한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는 부활 안에서 생명 주는 영이 되셨다.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그 영"이시며, 이 영은 생명이요,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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