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M 21

주님 자신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뒤이어, 베다니에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아주 의미심장하다.
- 첫째는 구원을 위해 구주의 자비와 사랑을 보여 준다.
- 둘째는 주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는 주님의 갈망과 선호를 밝히 알아야 한다.
(마르다는 일로 분주했지만,
마리아는 주님의 발 앞에 앉아 구주의 말씀, 그분의 갈망, 선호를 표현하신 말씀을 들었다)

이것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 천연적인 사람을 버려야 함을 암시한다.

주님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10:41-42)고 대답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께서는 그분을 사랑하는 그분의 구원받은 자들이 그분의 뜻을 모른 채 그분을 위해 어떤 것들을 행하기보다(삼상 15:22, 전 5:1) 그분의 갈망을 알기 위해 그분의 말씀 듣는 것을 더 좋아하심을 본다(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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