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42
지중해 연안 지역에는 교통량이 매우 많았다.
특히 절기 때에 많은 도시들과 예루살렘 사이에 왕래가 있었다. 이 왕래로 인해, 신실했던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근원 곧 원천에서 나온 독이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오염시킬까 염려했다.
야고보는 타협했고, 베드로는 약함으로, 그 독이 아시아 유럽 심지어 로마까지 흘러오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사역을 계속할 수 없었다.
바울은 혼합의 근원을 깨끗케 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을 영 안에서 결심했다.
원천에서 나온 독은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이단적인 가르침이었다.
이런 이단적인 가르침은 신약 경륜 전체, 즉 주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주님이 가르쳤던 모든 것들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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