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44

*하나님이 자기 피로사신 교회*
하나님께서는 자기 피의 값을 지불하심으로써 교회를 사셨다.

하나님께 피가 있는가?
하나님은 사람도 아니고 피조물도 아니다.
그렇다면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피가 있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육신되기 전에는 분명히 피가 없었으며,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없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하나님이 인성과 연합되신 이후였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사람과 연합되셨다.
하나님-사람인 그분께는 확실히 피가 있었으며 우리를 위해 죽으실 수 있었다.

십자가에서 흘린 예수의 피는 예수의 피만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교회를 사신 이 피는 하나님 자신의 피이다.

주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살고 성장하실 때, 본질적으로 그 안에 성령을 소유하고 계셨다.
그 후 침례받을 때 성령이 경륜적으로 그분 위에 내려왔는데, 이것은 두 성령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한 성령이 두 방면- 본질적인 방면과 경륜적인 방면-을 소유함을 뜻한다.

본질적인 방면은 주 예수님 자신 곧 존재하심을 위한 것이고,
경륜적인 방면은 주님의 역사 곧 사역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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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본질, 경륜, 사역, 피, 존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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