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46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장로들과 유대인 수만명이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모세의 율법의 혼합 안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율법시대가 완전히 지나갔으며, 은혜시대가 완전히 존귀하게 되어야 하고 이들 두 시대간의 분별이 아주 무시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표현인 교회 건축을 위한 하나님의 경륜적인 계획과 반대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유대적인 영향을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루살렘에 갔던 것 같다.

그러나 택한 그릇인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고, 또한 심각한 유대적인 실행인 나실인의 서원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은 허락지 않으셨으며, 그것이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아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태롭게 했으며, 하나님은 이를 참으실 수 없었다.

나실인의 서원이 완성될 바로 그 즈음에 주권적으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체포되어 로마인들에 의해 투옥되는 것을 허락하셨으며, 마지막 여덟 서신을 쓸 수 있게 하셨는데, 이는 거룩한 계시를 완성했으며 신약 경륜에 관한 분명하고 깊은 이상을 교회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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