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M 44
구약은 하나님의 경륜의 예표와 그림이며, 신약은 경륜의 성취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취하고,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너고 심지어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만나를 먹고 생수를 마셨던 그 사람들이 광야에서 죽어 흩뿌려졌다.
모세와 아론 조차도 좋은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론은 실수 때문에, 미리암은 반역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의 행정에 반하는 심각한 것 때문에 죽었다.
모세는 그 땅을 보는 것은 허락되었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좋은 땅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구속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경륜의 계시 안으로 이끌려졌지만,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 즉 현시대에서 하나님의 표현이 되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누림에 참여하도록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의 풍성을 소유하고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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