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M 56

고전 12장 1절부터 3절에서 바울은 말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4절부터 11절까지에서 그의 강조점은 그 영이다.
이 구절들에서 영이라는 말은 일곱 차례나 사용된다.
그러나 12절부터 22절까지에서 강조점은 그 몸이다.

오늘날 오순절파 사람들은 성령 안에 침례 받는 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한다.
그러나 몸 안으로 침례 받는 것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성령의 침례는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몸을 위한 것이다. 13절에서 바울은 분명하게 "한 영 안에서 우리가 다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다"고 말한다.
이 몸은 유기적인 실체이다.

12장 13절에 있는 바울은 "한 영 안에서 우리가 모두 한 몸 안으로 침례 받았고 또 다 한 영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라고 말한다.

우리가 어디에서 한 영을 마실 수 있는가?
우리는 몸 안에서 그 영을 마신다. 만일 우리가 몸 안에 있지 않다면 어떠한 흐름(flow)도 없을 것이다. 흐름은 몸 안에 있다.
계시록에 따르면 영원 안에서 그 흐름은 새 예루살렘에 있게 될 것이다(계 22:1-2).

지방교회, 고린도전서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 흐름, 영원, 침례, 실체, 몸, 교회

유채꽃, 돌담, 제주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