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0

성경은 여러 개의 봉우리를 갖고 있는 시온산으로 비유될 수 있다.
성경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골로새서이다.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골로새서가 죄나 율법을 처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화를 처리하기 위해 쓰여졌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림에 있어서 가장 간교한 장애물이 문화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 특유의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부과한 문화를 갖고 있다.
사실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은, 어떤 형태의 문화이다.

중요한 요점은 우리가 소극적으로 문화를 버리려고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사는 데 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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