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 골41

골로새서 M 41

문화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을 방해하는 매우 간교하고 숨겨진 것이다.
우리 스스로 만든 문화가 얼마나 강한지, 우리가 갇혀 있는 강철로 된 방과 같다.
이 문화는 우리를 다른 이들과 분리시키며, 함께 건축되는 것을 막으며, 우리를 완고하게 만든다.

예를 들면 어떤 형제나 자매가 매우 솔직하고 전혀 술수가 없을 수 있다.
또한 어떤이는 매우 친절하고 온순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솔직함이, 친절하고 온순함이 그리스도에 속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에 속한 것일 수도 있다.

우리 속에 있는 문화의 이 견고한 요새는 반드시 주님에 의해 허물어져야 한다.

이 문화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단순하고, 끊임없이 주님을 접촉하고 주님과 하나 안에서 살아야 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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