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44

접붙임에 의해 이루어진 두 식물의 유기적인 연합으로, 한쪽 식물이 다른 식물의 생명과 특질에 참예한다.
그리스도인들이란 얼마나 놀랍고 비밀스러운 식물들인가! 

그리스도는 식물들인 우리가 자라는 비옥한 토양이다.
이 토양은 살아있고 움직인다.
그런 살아있는 토양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뿌리 박았기 때문에, 그분이 움직이실 때 우리도 움직인다.

주님을 추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움직이실 때 움직이지 않고, 협력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자들인 우리는 늘 주님과 협력해야 하며, 주님이 움직이실 때마다 "아멘" 이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을 흡수함으로 우리는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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