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M 29

우리는 기꺼이 자신의 관념과 의견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고 거주하며 거처를 만드시도록 해야 한다.
모든 속부분들-생각, 감정, 의지, 마음, 영-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비워져야 한다.
우리 존재의 모든 방과 구석구석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거할 수 있기를!

우리가 새 사람인 그리스도를 산다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의 중재자가 될 것이며, 말씀은 우리 속사람의 내용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완성, 즉 거룩한 계시의 완성은 합당한 교회생활이 이루어져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주관적으로 체험하고, 그분을 일상 생활에서 누리는 것이다.
이 계시가 하나님의 말씀의 완성이다.

한 형제의 아내가 어렵게 할 때 나는 성질을 내지 않고 아내와 싸우고 다투지 않겠다고 화를 억누르려 한다.
이것은 십자가를 지는 것도, 자아를 부인하는 것도 아닌 금욕주의이다.

지금 나는 자신을 억제하는 대신 주님께 돌이켜 "주 예수여! 당신은 여기 계십니다. 당신이 내 안에서 사시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생명 주는 영이신, 산 인격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안에는 우리의 노력이나 실천의 여지가 없다.
단순히 그리스도의 산 인격이 우리 안에 순간순간 사시도록 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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