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 10

바울은 '음행을 삼가라'고 말한다.
이 말은 강한 말이다.
음행처럼 믿는이들을 손상시키는 것은 없다.
음행은 사람의 몸을 부패시키고, 전존재를 오염시키며, 극도로 저속하게 만든다.

바울과 다윗은 사람의 몸을 그릇으로 생각했다.
색욕이 아닌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사람의 그릇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은 음행을 범하는 것에 대한 보호이다.

교회생활은 대부분이 음행과 질투와 참견 잘하는 자들에 의해 손상된다.
참견 잘하는 사람은 종용(스스로 잠잠하기를)하기를 힘쓰라고 권면한다.

교회의 정보통이 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생활에 흥미를 갖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자신의 일을 관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분께로 완전히 분별되며, 그분의 목적을 위해 온전히
성별되는 것이다.
이것이 음행으로 부터 떠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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