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M 13

바울은 실로 양육하는 유모(어머니) 였고, 권면하는 아버지였다.
성장은 주로 가르치거나 교육시키는 지식에 있지 않다.
오히려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본"을 보임으로, 물을 주고, 공급하고, 자양분을 주며,소중히 길러, "생명 안에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강림(coming)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임재를 의미하는 파루시아(parousia) 이다
주님의 강림하심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의 "임재" 이다.

사도들은 우리는 오직 너희를 위해 여기에 있다!
너희가 없는 삶은 무의미하며, 너희는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다!
사도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들의 깊은 곳을 만진다!

* 바울의 강조점은 사도들의 행동과 그들의 생활과 생활 방식에 있다. 이것을 강조한 이유는 바울이 믿는이들을 품고 그들을 소중히 기르며 양육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바울의 의도가 아니었다. 
그는 그들에게 그렇게 많은 것들을 가르치기 위한 부담을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을 먹이고 그들을 양육하는 가장 좋은 길은 그들에게 합당한 본을 보이는데 있다는 것이다. 만일 본이 없다면 양육이 있을 수 없다. 오직 본을 가짐으로만 우리는 다른 이들을 먹일 수 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그분의 왕국과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왕국을 그 목표로 하는 생활임을 가리킨다. 우리는 우리를 그분의 왕국과 영광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합당히 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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