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회]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창M43

창세기 M 43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두가지ㅡ씨 와 땅ㅡ가 필요했다.
씨와 땅은 다 그리스도이시다.

씨는 개별적이고 개인적인 그리스도이며 결국 단체적인 그리스도가 된다.

그리스도는 또한 땅이시다.
땅은 첫째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할 수 있는 장소이며
둘째로 땅은 모든 대적들을 멸할 수 있는 장소이며
셋째로 땅은 그분의 왕국을 세워 이 반역하는 땅에서 그분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처소를 건축!하시는 장소이다.

무엇이 그런 땅이 될 자격이 있는가?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아브라함이 땅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와 언약을 하셔야 했다.
15장 9절부터 21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브라함과 언약을 하심으로써 그분의 약속을 확증하셨음을 본다!.

오늘날 사탄과 그의 악한 천사들은(고후 11:13-15) 그리스도의 누림으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을 탈취하려고 힘을 다하고 있다(골 2:8). 아브라함이 새를 쫓았듯이, 우리는 교회 생활을 위해 우리에게 대한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으로부터 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내쫓아야 한다.

역사는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할 때부터
출애굽까지 약 사백 년 동안 아브라함의 자손이 고통을 받았음을 증명한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한 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이 고통받은 것의 시작이었으며, 그것은 그후 사백 년 동안 계속되었다.

창 15장 18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은 애굽 강에서부터 큰 강 유브라데까지의 광활한 땅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가 고통을 체험한 후에 교회 생활이 확장되고 광활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안에 있는 씨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며 우리 밖에 있는 땅은 더욱 넓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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