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48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교통은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고 끝난 다음에 시작되었다.
그분은 신성한 영광이나 지극히 높은 위치 안에서 오시지 않고, 친근한 친구처럼 사람의 모양으로 방문하셔서 대화하셨다.

아브라함이 친구인 하나님을 영접하여, 발 씻는 물과 풍성한 음식을 대접했다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생명의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니"
"사라가 속으로 웃으며~~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아브라함은 이 모든 일을 상수리나무의 그늘 아래 있는 자기의 장막문에서 친구와의 친근한 교통 안에서 행했으며, 종교적인 경배 안에서 행하지 않았다.

그러한 친근한 교통 안에서 아브라함은 적극적으로 이삭의 출생에 관한 계시와 소극적인 소돔의 멸망에 관한 계시를 받았다.

하나님을 친근한 친구처럼 만나서 대화하려면~
우리는 할례받은 상태여야 합니다.
즉 생활의 염려를 주께 맡기고 믿음 안에 살고, 신뢰하며, 또한 천연적인 자아 육체 강함이 십자가에서 끝내며 오직 주님의 신성한 운행하심에 우리 자신을 맡길 때 주님은 친근한 친구로 방문하시고, 그분과 긴밀하고 다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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