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M 94

33장에서 야곱이 형 에서에게 <내 주>라고 부른 것은 에서가 죽일까 두려웠기 때문이며, 야곱은 연기자요, 정치가요,겸손을 떤 것은 연기였다.

그러나 35장의 시점에 이르러서 야곱의 말은 일변하였다.
그의 말은 거듭난 사람, 하나님의 말을 닮기 시작한다.
야곱이 그의 보물인 요셉을 잃었을 때 그다지 많이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생명 안에서 더 많이 자랄수록 덜 말할 것이다.

요셉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야곱은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았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그는 매우 적게 말하였다.

야곱이 요셉을 만났을 때
"네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야곱이 바로왕 앞에서도 말이 거의 전혀 없었지만 바로를 축복하는 강한 축복들이 있었다.
성숙한 야곱의 말은 매우 무게 있었다.
이스라엘(야곱)은 온전히 하나님으로 침투되고 적셔지고 조성되고 재조직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온전히 성숙한 한 사람을 본다!

창세기 49장에서 이스라엘은 온전히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재조성되었다.
그가 하나님과 하나이므로 그가 말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이 스며든 예언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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