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M 24

모세가 축복하기 위한 여섯지파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요셉, 베냐민지파는 그리심산에 설 것을 명하고, 저주하기 위한 여섯지파- 르우벤, 갓, 아셀, 스블론, 단, 납달리는 에발산에 서도록 명했다.

축복과 저주가 막 공표되려는 시점에 모세가 백성들에게 단을 쌓으라고 분부했던 것은 의미심장하다.

이 단은 은혜를 암시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는 번제로, 화목제로 하나님께 드려졌다.

본성에서 타락된 이스라엘 자손들은 틀림없이 여호와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못하고 저주 아래 처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계명들을 새긴 돌들 (다듬지 않은 자연석: 불변성을 상징) 바로 곁에는 단이 있었고,
거기에서 그들은 번제와 화목제로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
이것이 저주가 선포되기 전에 단이 예비되었던 이유이다.

율법은 끝나고 십자가는 영원히 서 있다!

오! 주님,
타락하여 당신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지 못할 것을 아시고 '단'을 예비하신 주님!
당신의 긍휼과 사랑하심에 감사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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