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M 28

모세가 별세할 즈음에 그 마음에는 평강이 없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된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지면, 백성들이 다른 신을 섬기며 언약을 어길 것이므로 많은 재앙과 환난이 임할 때 모세의 노래가 자손의 입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거듭거듭 가르쳤다.

모세의 최대의 염려는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에게 가게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많은 가르침과 훈련에도 불구하고 어그러지고 패역하고 우매무지한 백성들은 여전히 다른 신들에게 가서 우상들을 섬겼다.

이스라엘에 대해 묘사된 것이 오늘날 우리의 그림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모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선포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고 반석이시며 완전하며 그 길은 공평하고 의로우시며 정직하시다.
이스라엘을 기업, 분깃으로 여기셨고 호위하셨고 보호하셨으며 그들을 눈동자처럼 지키셨다.
마치 독수리처럼 그분의 날개 위에 업으셨으며,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셨고, 밭의 소산과 가축의 새끼를 누리게 하셨다.

모세의 노래에 많은 것들이 엄중하지만 그끝은 아주 적극적이다.
백성들이 아무리 악하고, 많은 진노를 발하셨을지라도
백성들을 포기하는 대신,
결국 옹호하러 오실 것이다.

지방교회, 라이프스터디 누림
지방교회, 신명기
지방교회, 교회 생활하기
지방교회 - 모세, 노래, 좋은땅, 독수리, 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