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하 M 02

유대 백성들은 법궤를 곧 하나님의 임재로 여겼으므로 법궤는 그들에게 지극히 존경받았다.

그러나 법궤는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긴 바 되었다.

법궤를 다윗의 요새로 옮기는 것은 하나님을 하늘에서 땅으로 즉 하나님이 거처를 가지실 수 있는 거룩한 땅인 시온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다윗은 이것을 갈망했다.

법궤는 블레셋 땅(7달 동안)에서 벧세메스로 옮겨졌고 다시 기럇여아림 아미나답의 집에서 20년 동안 머물렀다.
다윗은 법궤를 시온성으로 옮기고자 했다.

법궤는 레위인들이 메었어야 했다.
아마도 블레셋의 영향을 받은 듯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수레를 이용하여 옮기다가 소가 나곤의 타작마당에게 걸려 넘어지자 웃사는 선한 뜻으로 손을 내밀어 하나님의 법궤를 붙잡음으로 즉시 죽임을 당했다.

천연적인 손, 사람의 손이 신성한 어떤 것을 만질 때 하나님은 진노하셨다.

웃사의 죽음은 다윗을 대단히 놀라게 했으며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머물렀다.
다윗은 다시 법궤를 시온성으로 가져갔다.

법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뗄 때마다 소와 살진것으로 제사를 드렸다.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었고 베 에봇을 입고 있었다.
베 에봇은 제사장들만이 입을 수 있는 옷이었다.
그러므로 다윗은 왕일 뿐 아니라 대제사장이었다.
이것은 하나님께 존귀요,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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