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하나님

에베소서 M 62

"네 아비와 어미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 계명에 따르면 물질적인 축복과 장수는 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금생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자기들의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는 자들은 점차적으로 자살하는 것이다.
이 땅에서 오래 살려고 한다면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이것은 성경에서 장수하기 위한 유일한 조건이다.

자녀들은 언제나 부모를 모방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따르도록 수준 높고도 합당한 모범과 본을 세우는 것은 부모들의 책임이다.
부모들이 세운 본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에 달려 있다.

"주여! 이 자녀들은 나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잠시 내게 맡겨두신 당신의 소유입니다.
주여! 나는 다만 나의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주여! 절대로 당신의 긍휼에 달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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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61

신부인 교회는 진리와 은혜보다 한층 더 섬세하고 깊은 것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사랑"과 "빛" 이 필요하다.
사랑은 하나님의 내적 본질이며, 빛은 가시적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요소이다.

합당한 교회생활은 반드시 사랑과 빛 안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신부인 교회로서의 가장 높은 교회생활이다.

에베소서의 목표는 우리를 하나님의 내적 본질 안으로 이끌어 "사랑"과 "빛" 이신 그분을 알고,
빛나는 빛과 달콤한 사랑을 누리면서 친근한 교통 안에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에베소서 1~6장까지 주요인자와 기본요소

1장-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삼일 하나님에 대한 찬송

2장- 하나님의 처소인 교회/부활과 그 영

3장- 하나님의 충만인 교회/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

4장- 새사람인 교회/은혜와 진리

5장- 신부인 교회/사랑과 빛

6장- 전사인 교회/ 힘과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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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M 60
(고후3:18)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

"너울을 벗은 얼굴" 이라는 용어에 주목하라.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종교적인 관념과 가르침들에 의해 수건으로 가리워졌음을 매우 염려한다.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몇 겹의 수건들로 덮여 있다.
종교의 영향은 얼마나 교묘한지!

우리는 문자로 된 교리를 위해 여기 있지 않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참된 회복을 위해 여기에 있다.
오늘날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실행이나 방식이나 규례나 방법 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인격을 누리고, 내적으로 더욱더 체험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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