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30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13:33)
바울은 '오늘'이라는 말을 주님의 부활의 날에 적용하였다.

주님은 성육신 전에도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셨는데, 왜 부활 안에서 다시 아들로 태어나시는 것이 필요했었는가?

먼저 주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셨고, 둘째로 주님은 이제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다.

독생한(only begotten)이란 말은 하나님이 유일한 아들을 가지셨음을 가리키고,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맏아들로 태어나셨다.
맏(firstborn)이란 단어는 이제 많은 아들들을 갖고 계심을 가리킨다.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는 신성한 생명의 번식을 위해 생명을 분배하는 맏아들이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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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9

"지금 바나바와 사울을 나를 위해 따로 분별하라"(13:2)

이것은 왕국 복음을 이방 세계에 확장시키기 위해 주님이 취하신 거대한 걸음이었다.

시리아 내에 있는 이방 중심지인 안디옥에서, 선교회의 조직없이, 기금 조성 없이, 인간의 성직 임명식 없이 다섯 명의 신실하고 추구하는 몸의 지체들에의해 개시되었다.

유대교의 배경, 즉 예루살렘 교회의 실행과 영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방의 중심지 안디옥에서 홀로 순수하게 시작되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지상에 있는 신실하고 추구하는 몸의 지체들과 하늘에 계신 머리와의 협력으로 말미암아 그 영에 의해, 그 영 안에서, 그 영과 함께하는 하나의 움직임이었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위한 지상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은 안디옥에서 전환점을 갖고 그 영에 의한 순수한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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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8

바울은 주님에 의해 직접 구원받았고, 아나니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과의 동일시 안으로 이끌어졌다.
나중에 바나바를 통해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과의 실제적인 교통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방 세계에 주님의 왕국 복음을 확산시키는 주님의 움직이심 안으로 들어갔다.

주님의 움직이심의 새로운 전환의 시작은 이미 예루살렘에서 발생되었으며, 그 흐름은 그곳으로부터 안디옥으로 흘러 갔다.
이제 안디옥에서 새로운 전환이 있게 된다,

예루살렘은 유대 종교의 중심지였고 안디옥은 이방세계의 중심지로서 전략적인 곳이었다.

네 부류의 은사들-사도들, 선지자들, 복음 전도자들, 목자들, 교사들-은 교육이나 선발이나 임명에 의한 인간적인 방식으로 산출되지 않았고, 생명과 생활에서 그들의 나타남에의해 산출된다.

만일 어떤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전시간으로 섬긴다면, 조직의 방법이 아니라, 그 몸의 유기적인 방법으로 행해져야 한다.

주의 회복 안의 우리의 길은 유기적인 것이요, 생명에 속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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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7

하나님의 말씀은 성장하고 번성하더라(12:24).
말씀의 성장과 번성은 베드로의 사역의 결과요 산물이였다.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요 말씀은 주님을 담는 용기이기 때문이다.

마리아의 집에서 상당히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었음을 볼수있다(12:12).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때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이는 육의 문제가 아니라 그 영에 관한 문제이다.
교회생활 안에서 자매들은 기도의 문제에서 앞장서야 한다는 것을 볼수있다.
말씀 가운데 기본 원칙은 활동은 형제들에 의해 수행되고 자매들은 그 뒤에서 기도하는 것이다.

헤롯이 충(벌레)에게 먹혀서 죽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장했다.

말씀은 스스로 자라거나 번성하지 않는다.
말씀은 믿는이들과 함께 자라며, 교회와 함께 번성한다.
믿는이들이 성장할 때 그들 속에 있는 말씀도 성장한다.
교회들이 번성할 때, 말씀도 교회들 속에서 번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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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6

신약 경륜을 이방 세계에 전할 그릇으로 사울을 준비하셨다.
새 그릇인 사울은 예루살렘을 통해 산출되었다.

예루살렘을 통해 바울이 산출되는 첫 단계는 스데반의 순교였다.
스데반이 순교했을 때 사울은 복음의 일부분을 들었다.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오른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주 예수여! 내 영을 받으시옵소서!" 부르짖었고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7:55-56).
스데반이 크게 외치는 소리, 사울은 모든 것들을 다 들었다.

사울은 매우 지적이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다.
틀림없이 사울은 스데반이 핍박과 순교를 당하고 있을 때 한 말들에 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스데반을 통해서 사울은 복음 전파를 듣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울은 이 신실한 사람, 스데반의 핍박과 순교를 통해 산출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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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5

성령 침례는 믿는이들이 경륜적으로는 능력 안에서,
본질적으로는 생명 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된 실제를 상징한다.

물 침례는 그 영의 실제에 대한 믿는이들의 확증이다.
둘 다 필요하므로 믿는이들은 합당하게 양자 모두를 가져야 한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으로 침례받았다.
그 이름은 인격이며,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유기적인 연합을 갖도록 그리스도의 인격 안으로 침례받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영단번에 십자가에 죽으셨고, 영 단번에 부활하셨고, 그분 자신을 생명주는 영으로 제자들 속에 불어넣으셨고,
승천하셨고, 그분 자신을 만유를 포함한 영으로 부어주셨다.
이 모든 것들을 영 단번에 이루셨다.

이제 이 모든 사항들은 그분의 이름 속에 포함되어 있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부름으로 우리가 무엇을 받는지 분석할 필요가 없다.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 이 모든 것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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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4

베드로는 기도하는 동안에 황홀경이 임했고, 이상이 그에게 임했다.
위에서 내려오는 큰 보자기 그릇 안에는 온갖 네발 가진 짐승들과 땅의 파충류들과 하늘의 조류들이 있었다.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으라.
주여, 그럴 수 없습니다. 속되고 깨끗하지 않은 것을 결코 먹은 일이 없습니다."(11:7-8)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게 여기지 말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를 통해 깨끗케 하신 사람들을 언급하는 것이다(11:9).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경륜이 전혀 성취되지 못했다.
마침내 삼일 하나님은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의와 거룩과 영광에 의해 요구되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려고 오셨다.
오신 분은 단지 아들만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그 영을 통한 아들이셨다.

하나님의 경륜의 수행은 그분 자신을 택한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이 영원토록 그분 자신의 완전한 표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분이 인성과 철저하게 연합되심으로, 하나님과 택한 사람들을 위한 영원한 처소를 건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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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3

"온 유대와 갈리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건축되어가고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성령의 위로를 받아 수가 많아지더라"(9:31)

유대는 남쪽에, 갈릴리는 북쪽에, 사마리아는 남과 북 사이에 있었는데, 셋 모두 로마 제국 내의 도들이었다.

교회가 핍박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었음에도, 그 핍박들 가운데서 내적으로는 평안함 가운데 성령의 위로를 누렸고,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계속 전진했다.

스데반을 돌로 치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더라"

베드로는 무대 밖으로 물러나기 시작하고, 핍박자로 등장한 사울은 회심하여 유력한 전파자가 되었고, 자신의 사역 안으로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주님은 이 사람을 주도적인 핍박자에서 믿는이들에게 큰 축복이 되는 사람으로 변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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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2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9:5)

사울은 땅에 엎어졌다가 일어났을 때 삼 일간, 주님은 그의 시력을 앗아가셨을 뿐 아니라 사울의 영리한 생각도 처리하셨다.
사울은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는 동안에, 그리스도에 관한 계시가 하늘에 속한 텔레비전으로 그의 존재 안으로 전송되었다.

사울은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여호와 구원자이심을 보았을 뿐 아니라, 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하나이심도 보았다.
사울은 몸을 보게 되었다.

다소의 사울은 전형적인 유대인이요, 순수한 혈통의 히브리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핍박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요, 예루살렘 교회를 잔해한 장본인이었다.

사울은 히브리 종교, 헬라 문화, 로마 정치를 포함한 구성체였음으로,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를 담고 전하기 위한 질그릇으로서 적합했다.

사실상 사울은 특별한 지체, 곧 신약 경륜을 이방 세계에 전하기 위한 막중한 위임을 짊어질 지체였다.
사울은 택한 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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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21

사울은 고도로 문명화된 도시 다소에서 출생하여, 그곳 대학에서 헬라 교육과, 위대한 랍비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종교 교육과 율법의 엄격함에 따라 훈련 받았다.

사울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파멸시키고 잔해하려고 다메섹을 향해 갔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9:4-5)

이것은 모든 믿는 자들을 포함하는 단체적인 나(Me) 였다.

사울은 하늘에 계신 분께 손을 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않은채, 땅 위의 스데반과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놀랍게도 하늘로부터의 소리는, 그분이 바로 그가 핍박하고 있던 분이라는 것과 그분의 이름은 예수라는 것이었다.

이로써 사울은 주 예수님과 그분의 믿는이들이 하나의 위대한 사람-놀라운 나(Me)-임을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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