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M 40

구약의 제사장들과 레위 족속들은 하나님 백성들의 봉헌물에 의해 살았다.
오늘날도 사역자나 선교사가
되면 더이상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이 규례가 끝났다.

바울은 주님의 사역을 수행하는 동안 그는 여전히 직업을 가졌다.
장막 짓는 일이었다.

바울이 말씀을 사역할 때 그는 생계를 위해서 그의 손으로 일을 했다.
그가 했던 일은 자신뿐 아니라 그의 동역자들의 생계를 위해서도 장막 만드는 일을 해야만 했다.

우리의 복음 전파에 능력과 충격이 있으려면 기도 안에 말씀 안에 영 안에 있어야 한다.

말재주가 있는 사람에게는 능력이나 충격이 없을지도 모른다. 말재주를 신뢰하지 말라.
그러나 말재주가 없고 심지어 발음이 틀리는 사람도 복음 전파에 충격과 능력을 가질 수 있다.

주님과 한 영이라면 우리에게는 능력과 충격력이 있을 것이다.
기도와 말씀과 그 영을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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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능력, 충격력, 말씀, 그 영, 기도, 교회

사도행전 M 3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된지라"(창 2:7)

하나님은 먼저 사람의 육체적인 몸을 만들기 위해 흙을 사용하셨고, 그 몸 안으로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셨으며
그때 몸은 살아났다.
사실상 이 생명의 호흡은 사람의 영이 되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께로서 산출된 소생이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거듭난 그분의 아들들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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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8

바울이 동역자들과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바울은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강론했다.

바울은 율법에 관해 강론하지 않고, "내가 너희에게 전한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강론했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은
살아계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사역하지 않았다.

다시 베뢰아에 도착하자 바울과 실라는 담대하게 또다시 유대인의 회당 즉 유대인의 요새 안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유대교의 울타리 안에 갇혀 있는 하나님의 부르심 받은 사람들을 얻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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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7

바울의 복음 전파를 통해서 주님이 유럽에서 얻으신 첫번째 사람은 남자가 아닌 여자 루디아였다.

루디아는 믿고 즉시 침례받은 후에, 그녀의 구원의 증거로서 사도들과 동역자들과의 교통, 즉 그리스도의 몸의 교통 안으로 들어갔다.

복음을 위해 주님이 유럽에서 얻으신 첫 가정이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니, 죄수들이 듣더라 이때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흔들리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착고)이 다 벗어진지라"(16:25-26).

간수가 바울과 실라에게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16:29-30).

루디아의 경우처럼 간수와 그 집에 있는 이들이 믿은 다음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즉시 침례가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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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사도행전 M 36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시더라" (창 1:2)

하나님의 영은 죽음의 물 위를 알을 품듯이 품으셨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영이 여호와의 영이라고 불리운다.

성령이란 호칭은 구약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주 예수님의 잉태시 처음 사용되었다.
성령이란 칭호는 주님의 성육신과 출생에 관련된다.

성령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한 길을 예비하고 신약 경륜을 시작하기 위해 그분에게 "사람의 몸"을 마련해 드릴 때가 임해서였다.

예수의 영은 33년 반 동안 인생을 사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시어 신성한 생명을 믿는이들 속에 나눠주심으로써, 그 생명을 번식시키는 분이요, 하늘로 승천하시어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인성을 지닌 영이시다.

이 영은 만유를 포함한 예수의 총체요 완전한 실제화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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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5

바나바와 바울은 주의 이름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내놓은 사람들이었으나, 할례에 관한 이단에 대항하여 믿음을 위해 싸워서 승리한 바로 직후에, 그들 중 한 사람 바나바의 사촌(마가)의 문제로 첨예한 다툼이 발생했으며, 결국 서로 갈라서게 되었다.

우리는 자신의 천연적인 존재(혈육,친절,인내,아량)를 위해서 엄격하고 신성한 규제와 원칙들을 희생시키지 말아야 한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자기 길로 갔다.
이 일 후에 그분의 움직이심의 신성한 기록에 더이상 바나바에 대한 언급이 없다.
이것은 바나바가 그릇되었음을 가리킨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 창조뿐이니라"(갈 6:15)

할례는 단지 외적인 규례에 불과할 뿐 아무런 능력도 생명도 없다.
새 창조는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에 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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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


사도행전 M 34

야고보와 예루살렘 장로들과 수천의 믿는이들은 그리스도인 믿음과 율법의 혼합 속에 남아 있었다.

탁월한 영향력있는 인도하는 장로 야고보는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청명한 하늘 아래 있지 않고, 전적으로 그의 유대교의 배경의 구름이 자욱한 분위기 아래 있었다.
이것은 종교적인 혼합물 곧 신약 경륜과 옛 경륜의 유대교와의 혼합물이다.

율법이라는 여우는 매장되었지만 그 꼬리는 여전히 보였다.
그러므로 그 해결책은 사실상 하나의 타협안이었다.

율법의 경륜이 완전히 지나갔다는 것과, 은혜의 경륜이 완전히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했다.

그들이 이 두 경륜(시대)사이의 차이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적인 행정을 거스르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표현인 교회를 건축하려는 하나님의 경륜적인 계획에 큰 손상을 입힌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오늘날 사도행전에 있던 상황들, 여전히 많은 타협이 현존하고 있다.
우리는 단순히 교리를 배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또한 현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경고받고 훈련되기 위해서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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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3

"만일 너희가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15:1)
이러한 이단적인 가르침은 예루살렘 뿐 아니라 안디옥까지 퍼졌다.

이런 류의 가르침은 신약 경륜 전체를 무효화시키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주님이 가르쳤던 모든 것들을 무효화시킨다.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매우 탁월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도하는 장로였다.
이런 이단적인 가르침은 야고보와 베드로의 소홀함과 책임과 의무를 수행하지 못한 결과였다.

"바울과 바나바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올라갔는데, 예루살렘이 이단적인 가르침의 근원지였기 때문이었다.
모세의 율법은 경륜적(시대적) 으로 지나간 것이다.

여기 우주적인 교회의 사도들과 예루살렘에 있는 지방 교회의 장로들에 의한 독특한 회의가 있었다.
이 회의는 그 영, 영이신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 만유의 주의 주재하에 있었다.
거기에는 투표하는 것도 없었고, 독재도 민주주의도 없었는데, 이것은 교회 생활 안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

교회 생활 안에는 다만 그 영 안에서의 교통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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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2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among you) 있느니라"(눅 17:20-21)

이 왕국은 눈에 보이게 임하지 않는다.
즉 왕국은 영적인 것이지 물질적이거나 가시적인 것이 아니다.

왕국은 영적이고 신성한 것이며, 심지어 인격적인 것, 즉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우리의 마음은 왕국의 씨가 심겨지는 토양이며, 그 곳에서 이 씨가 발전된다.

왕국의 씨는 복음서들에서 뿌려지고,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에서 발전하며, 계시록에서 수확으로 최종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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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M 31

주님의 은혜는 믿는이들에 의해 영접되고 누린 바 된 삼일 하나님이요, 그들의 구원과 생명의 변화와 거룩한 생활에서 표현된
삼일 하나님이다.

주님의 은혜의 말씀은 율법을 대치한다.
회당 안에 있는 유대인들의 생각은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전했다.

하나님의 독생자는 신성한 생명의 체현을 위한 것인데 비해, 하나님의 맏아들은 이 신성한 생명의 번식을 위한 것이다.

사실상 우리는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출생했다.
그러므로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주적인 출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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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 - 독생자, 맏아들, 부활, 번식, 생명,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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